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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생활 단점 5가지

포코리안 0 79

 필리핀 생황 단점 5가지

 

 다른나라에서 외국인으로서 산다는건, 그리고 내가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필리핀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한국과 비교하게 되고 이들 문화가 이런데 내가 다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따위등의 고민을 몇번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런문제를 떠나서 필리핀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내가 겪은 그런 단점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몇가지 적어 보고 싶습니다.


 현지인들의 사소한 거짓말


 제가 필리핀에살면서 가장 많이 겪은 일중에하나가 저를 돕는, 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거짓말입니다. 실예로 택시를 타서 저는 여지껏 한번도 제대로 거스름돈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거 몇백원 더 받아서 부자 되는건 아니고 팁 개념으로 오케이 오케이 하고 내리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잔돈을 한번도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택시를 예로 하나더 들자면 요즘은 지역명도 잘알고 길도 잘아니까 그런일은 없는데 공항에서부터 택시를 타면 요금이 전혀..모든 택시가 제각각입니다. 물론 한국도 이런 바가지 요금을 외국인에게 청구하는 일도 있지만 요즘 한국에서 이러면 뉴스나옵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여전합니다. 또다른 사소한 거짓말은 집에서 일봐주는 메이드나 기사들. 사실 저는 필리핀 현지 시장을 자주 안갑니다. 안좋은 사건들도 많았고 무섭기도하고 또 덥기도 하니까요 해서 메이드를 시켜장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같은 물건을 사는데 매달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 겁니다 하하..물론 오를수도 있는데 이..보여지는 수량과 가격과 뭐 그런걸 보고 있자면 하하.. 드라이버 얘기를 조금더 해보자면 아니 제 차는 뭐이리 고장이 잘나고 기름을 이리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분명운전하는것과 드라이버에게 맡기는거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서류 서류 서류!!


 워킹비자를 발급받기위한 서류부터 시작해서 필리핀은 서류로 시작해서 서류로 끝나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쉽게 나오지도 않았네요 집을 할때도 차를할때도 뭔놈의 서류가 이렇게 필요하고 게다가 저는 너무 생소한 증명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일전에 동료분 한분이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ATM카드를 발급 받아야 했는데 한국이라면 신분증하나로 발급이 되었겠지만 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고..게다가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경로에대한 서류와 공증도장와..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어요. 쨋든 서류가 무지하게 필요한게 너무 불편한거 같습니다.


 낮은 인건비와 세금


 아시겠지만 대략 초봉이 20만원대입니다. 근무강도나 여건은 차치하더라도 20~30만원정도의 월급을 받는데에 비해 세금은 무지하게 높습니다. 게다가 정부에서 말하는 임금의 폭자체가 우리가 보기엔 미비하더라도 그에따른 세금이 무지하게 높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서 말도안되는 고연봉입니다 (한국에선 평균정도) 그렇다면 세금을 얼마나 부과하겠습니까. VAT12%등..한국보다 현저히 낮은 인건비에 비해 높은 세금은 문제입니다.


 너무 낮은 수준의 대중교통


 대중교통..저도 처음에는 그랩이용해서 툭툭이나 택시도 타고 열차 지프니도 이용하고 뭐 대중교통 많이 이용했습니다. 첫째로 교통 인프라가 너무 안좋습니다. 오토바이는 물론이고 규칙자체가 없는 환경이고 차가 정말 너무 막힙니다. 게다가 열차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미안한 얘기지만 정말 적응안되는 냄새와 불쾌함이 가득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무리해서라도 차를 구입했고 드라이버도 고용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지인들..


 자..이건뭐 경험해보신 분들은 정말 속터질일이란거 잘 아실거에요. 그냥 식당만 예로 들어볼께요 패스트푸드에 갔습니다. 프렌치프라이, 버거, 치킨, 음료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한국이라면 5분도 안되서 나오겠죠. 감자와 치킨은 같이 튀기고 햄버거 패티 구우면서 만들고 그사이 감자 건지고 치킨은 조금더 뒤에 건져내며 햄버거 마무리하고 음료 따르고 치킨 건지고 포장해서 내어주겠죠. 하지만 여기서는 프렌치 프라이 튀기고, 그담에 치킨 튀키고, 햄버거 만들고, 음료따르고 이제 포장하고 아우 속터집니다. 이뿐아니라 뭐든 일 처리하는게 진짜 왜그런가 싶을 정도 입니다. 제가 처음 필리핀에 도착해서 한인 식당을 갔을때 왜 이 식당크기에 이렇게 많은 현지인들이 일을 할까? 인건비가 싸서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저희 기준으로 한명이 한명분의 일을 못해서여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문화차이라고 봐야할지..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인으로써 살고 있다는게 다른문화에 적응해가야 하긴 하지만 여전히..이해 안되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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